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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상 김이*
- 오랜만에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니 쉽지 않았지만, 경영학이라는 과목이 실생활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즐겁게 학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실제로 나중에 취업할 때 도움이 될 내용이나 상식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수강하지 못한다면 시간을 허비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하반기에는 편입시험을 위해 편입영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학습했습니다.
특히 토론과 과제를 제출할 때 막막함과 어려움을 느꼈는데 저는 과제를 작성할 때 목차로 내용을 정리하고 사례와 함께 제 의견을 서술하였습니다. 학술논문과 기사 등 여러 자료를 찾아보느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이 과정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며 공부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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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김보*
- 저는 모든 과목들을 미루지 않고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교수님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부분은 꼭 체크해놓고, 강의 후반에 나오는 요약본을 정리해서 봤습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시험 보기 전에 교과 한 번씩 훑어보았고, 과제 레포트는 최근의 이슈를 살려서 작성하도록 했습니다.
특히 기본적인 맞춤법 검사나 오류 확인은 계속 확인하면서 작성하였고, 참고 한 자료는 빠짐없이 작성했습니다. 과제 레포트의 경우 주제가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최대한 최근의 이슈를 활용한 것이 좋은 점수에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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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상 김세*
- 1주차에 해당하는 수업의 수강기간은 2주가 주어지는데 이것을 수강기간이 1주일이라 생각하고 수강 및 복습하였으며, 토론은 제출기간이 2주가 주어지는데 1주만에 8과목 전체의 토론을 완료하려 하였고, 중간 및 기말고사는 4일동안 응시가 가능한데 저는 응시기간이 2일이라 생각하고 빠르게 완료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저는 이런 식으로 각각의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기간을 절반이라 생각하고 임한 끝에 마감 기한에 쫓기지 않고 비교적 완성도 높은 결과물들을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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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박문*
- 속력을 중시하는 암기 위주의 공부법이 아닌, 교수가 제시하는 전체적인 교안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체화’하기까지 수차례 반복 수강하며 많은 시간을 투입하였습니다. 단순한 암기 위주의 공부는 중심 개념에서 미세하게 응용된 문제가 제시될 경우 막막할 수밖에 없습니다.
첫 번째로, 교수님 한 분 한 분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세요. 정보 전달이 중심이 되는 교수진이 있는 반면 그래프나 설명, 혹은 교안 등 외적인 설명이 가미되는 교수진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미시적인 요소보다는 해당 단원에서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 거시적인 부분을 먼저 체화하세요. 응용문제들은 거시적인 이해도가 뒷받침되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반복 수강과 이 두 가지 노하우가 성공적인 학습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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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박진*
-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를 밀리지 않게 꾸준히 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8과목, 16강의를 들은 터라 한 번 밀리면 감당하기 어려워서 강의가 열린 주 주말까지 다 듣는 것을 목표로 잡았고, 지켰습니다. 강의가 밀리지 않으니 다른 과제도 시간 맞춰 낼 수 있었고, 토론과 과제의 경우에는 다양한 자료 및 사례를 조사하고 제 의견을 많이 추가하여 적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간·기말고사를 잘 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토론과 과제 및 퀴즈도 최선을 다해 임해야 하며 무엇이든 성실함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고, 늘어지지 않도록 본인을 다잡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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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려상 이예*
-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짧게 말씀드리면 수강하던 강의들이 비슷했던 게 저한텐 큰 장점으로 작용한 거 같습니다. 토론, 과제, 시험을 볼 때 ‘아, 이거 저 과목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나왔던 건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색함도 없어지고, 한두 번 본 거라고 괜히 친밀감까지 생겨 더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과제나 토론을 준비할 때, 자료를 최대한 다양하게 조사하였습니다. 그래야 제 의견을 정리하고 종합하기 수월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조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힐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해나가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관심 갖고 궁금해하던 지식과 정보들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